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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김진수 기자]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와 한국복지대(총장 이상진) 학생 40여명이 지난 15일 안성시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연탄과 쌀을 전달했다.

김창현 한경대학교 학생처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심을 높일 수 있고, 한경대학교와 한국복지대가 국립대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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