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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김진수 기자] 공도읍(읍장 김진관)은 지난 7일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애령)에서 복지사각지대 2가정에 450장의 연탄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을 전파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에서는 교직원들과 학생들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1가정에 225장씩 2가정에 4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펴드리며 따뜻함을 더했다.

이병두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행정처장은“동절기를 맞아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하는 니즈 부합의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진관 공도읍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나눔의 마음으로 따뜻한 연탄을 전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공도읍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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