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7월부터 진행된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지난 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 7가정이 참여하였으며, 가족별 액자 1개, 스냅사진 5장을 제공했다.

평소 가족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던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본 사업은 ‘안성시 드림스타트’가 90%, ‘오늘 기념일’ 사진관에서 10%를 부담해 사업 대상자는 무료로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갖고 액자를 받을 수 있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순간을 오래 기억될 사진으로 선물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사업이었다. 특히, 관내 자원을 활용해 더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