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서 조합원·임직원 화합 도모 자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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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축협(조합장 직무대행 정광진)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문경읍 소재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조합원(1,242명)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이용대회는 첫날인 23일은 고삼,공도,금광,대덕,미양,보개,서운면 지역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24일에는 안성동지역,원곡,양성,일죽,삼죽,죽산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했다.

안성축협 임직원들과 조합원은 기념행사 및 점심식사 후 문경새재 2관문 트레킹 및 오픈세트장을 관람하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정광진 조합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산재해 있는 축산환경과 규제 등의 어려움 속에서 조합원님들이 안정적인 축산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동반자 역할은 물론 한층 성숙된 조합을 만들기 위한 조합장 직무대행의 직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면서 “늘 열려 있는 마음으로 조합원님들의 고귀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늘 최선을 다하며 실천하는 못흡을 보여 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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