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특별강좌 책 제대로 읽기 '꿈 가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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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엄태수 기자] 시립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10시 ~12시 책 제대로 읽기 ‘꿈 가치관’이 총 6회 운영된다.

공도도서관의 책 제대로 읽기 ‘관계심리’를 시작으로 독서법 메모법에 이어 중앙도서관에서는 꿈 가치관을 테마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 책 제대로 읽기 ‘꿈 가치관’은 독서를 통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게 하고 꿈의 의미를 깊게 생각하고 삶의 방향을 주체적으로 설정하고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론을 실천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 강의의 목표다.

이번 특강의 강사는 꿈꾸는 다락방과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 이지성과 황희철이 대표로 있는 차이에듀케이션 방지연 강사다. 한 강연 당 2시간씩 진행되며 각각의 미션도서를 읽고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독서를 하면서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홈페이지와 전화로 성인 20명 선착순 특강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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