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주유권, 농협상품권, 연탄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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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삼죽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정인기)는 추석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7일 기업인협의회 회원 및 기관 단체장들은 취약가구인 한 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유권, 농협상품권, 연탄 등을 전달했다.

정인기 기업인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성근 삼죽면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기업인협의회원 및 기관단체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취약계층 및 소외가구를 위해 2015년도부터 매년 기부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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