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까치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news24

 [뉴스24 = 엄태수 기자] 지난 18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지역의 문제를 자발적으로 돕고 해결하기 위해 대덕면 까치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정향숙 외 20여명은 발대식을 갖고 대덕면 소현리 문○○ 가정의 주거환경개선봉사활동을 펼쳤다.

윤태광 대덕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여해 주신 단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혼자 감당 할 수 없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봉사단이 결성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소외계층을 도와 사랑이 넘치는 대덕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신수철 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여러분의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함께 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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