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 소득 작목 개발 위한 교육 이뤄져

ⓒnews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13일 안성시녹색농업대학 귀농귀촌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에서 현동윤 인삼과장의 특강 및 홍보관 견학, 인삼 수경재배 시설 견학이 이루어졌으며 죽산면에 위치한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동부분소에서 농기계 안전 교육 및 실습이 진행됐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동부분소에서는 트렉터 실습 및 여성친화 농기계 실습 등이 이루어졌으며 박성진 주무관의 안전교육 또한 이루어졌다.

이병호 농기계팀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도 쉽고 안전하게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많이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