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면바르게살기위원회, 관내 우수업소와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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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4 = 강숙희 기자]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학성)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사업과 관련해 서운면 우수업소와 MOU를 체결하며 적극적인 운동 추진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서운면 동촌리 선미신한방촌(대표 박일양)을 찾아 남은 음식을 포장할 수 있는 포장용기 500개를 전달했다.

한방촌 박일양대표는 “이번 운동 추진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게 됐다”며, 도움을 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동준 서운면장은 “음식 소비문화 의식변화 유도 및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바르게살기위원장 및 위원들의 모범적인 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위원회가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함에 있어서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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