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 임원빈    ⓒnews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더불어 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에 임원빈 현 위원장이 연임됐다.

임원빈위원장은 1975년생으로 지난 2013년 안성 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했으며, 더불어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농어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10월 13일부터 안성시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시장을 비롯한 5명의 시의원을 당선시키는 일에 크게 뒷받침 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임원빈 위원장은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고 뜨겁게 원하고 있는 안성시민 여러분들이 선택해주신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안성시 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늘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면서, “당정협의를 통해 그동안 부패했었던 지방정부의 잘못된 부분을 늘 시민들이 견제하고 지켜볼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 국민의 큰 지지를 무기라 생각하지 않고 늘 겸손히 받아들여 국민을 위한, 국민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건설하여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진하고 봉사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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