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째 솔선수범 봉사활동으로 섬김과 나눔 정신 실천


▲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는 지난 10일 101회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news24

[뉴스24 = 강숙희 기자]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김학용 당협위원장)는 지난 10일 서인동, 대천동, 인지동 일대에서 제101회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천동현 안성시장 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도, 시의원 후보 및 각 선거사무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시간 가량 서인동, 대천동, 인지동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는 지역정당이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2008년 이래 지금까지 총 101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밖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개최하며 안성의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선거기간 중 유세 소음으로 불편을 드린데 대한 죄송한 마음을 담아 자유한국당 안성시 후보자와 운동원들 모두가 모여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선거철 보여주기 식의 봉사가 아닌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봉사를 통해 우리 안성이 전국에서 나눔과 봉사가 가장 활성화된 따뜻한 안성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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