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광면 옥정리에서 2000여 평의 논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금광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14년부터 모내기, 제초작업 및 수확하여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경작봉사를 실시해 연말연시 뿐 아니라 수시로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진행하며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양형석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이라 힘든 줄 모르겠다.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금광면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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