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밖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 운영

▲안성시청 전경           ⓒnews24
[뉴스24 = 엄태수 기자]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소속되어 있는 제과제빵동아리 ‘드림 베이커리’는 이번 달 10일부터 새롭게 신설된 안성시청소년휴카페에서 직접 빵과 쿠키를 만들어 나눔을 전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꿈드림 제과제빵동아리 ‘드림 베이커리’는 안성시청 가족여성과에서 학교밖 청소년을 위해 설치한 청소년 휴카페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관내 학교 밖 청소년 8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 청소년들이 직접 빵을 만들고 기관 또는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나누는 활동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드림 베이커리‘를 통해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제과제빵기능사에 도전하며 꿈과 역량을 키우게 되고, 나아가 취업지원 역량강화프로그램을 통해 인턴쉽 과정에 참여해 직업체험 기회를 경험을 할 수 있다.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자립지원을 돕기 위해 다양한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자립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자격증 대비반과 자기계발 프로그램, 자립동기강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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