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면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10일 새마을 자원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news24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10일 한 해를 마감하는 새마을 자원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실시한 자원모으기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폐비닐 등 각종 영농 폐자원 40여 톤을 분리 및 수거하였으며, 재활용 자원을 매각한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채열 새마을협의회장과 전선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한 해 동안 자원모으기 행사에 솔선수범해주신 지도자들과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삼면의 깨끗한 환경 조성과 숨은 자원을 찾아내 재활용해 주민들의 자원순환 의식이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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