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면 현매리 공장밀집지역 등 현장방문 애로청취

▲기업애로 현장방문 간담회 개최                                       ⓒ뉴스24
경기도기업지원과와 안성시는 지난 28일 서운면 현매리 공장밀집지역을 찾아 기업애로 현장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림비엔에이 외 15개 기업체와 함께한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기업애로 현장방문 간담회을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기업SOS팀장, 안성시 창조경제과장, 서운면기업인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8여명이 참석했다.

㈜영림비엔에이 박영임 대표이사는 최근 찾아온 한해로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상수도 인입과 관내 인력수급을 건의했으며, 또 ㈜창은레딕스 나수희 대표이사는 과속방지턱 및 반사경 설치를 주문했다.

이에 경기도와 안성시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경기도와 안성시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은 즉시 시행하고 기일이 소요되는 사항은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기업하기 좋은 안성시 건설을 위해 경기도와 안성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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