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 구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서 쓰레기, 잡초 제거에 구슬땀

▲김학용국회의원이 23일 공도 터미널 일대에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뉴스24
김학용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안성)은 23일 오전 6시30분 공도 구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천동현 도의원, 권혁진 시의장, 유광철 시의원, 이영찬 시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당원 30여명, 공도초등학교 문형주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여명, 박상윤 안성JC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과 유영만 공도노인회장, 현종인 공도체육회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 시간 가량 공도초등학교 통학로와 만정리 먹자골목의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안성이 전국에서 나눔과 봉사가 가장 활성화된 따뜻한 안성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아름다운 안성만들기」는 지역정당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2008년 이래 지금까지 총 90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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