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 하계 방역 발대식 가져
이날 발대식에는 이은규 양성면장을 비롯해 관내 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깨끗하고 전염병 없는 마을 만들기를 다짐하고, 방역시연, 장비 점검 및 방역활동에 따른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은규 양성면장은 “올해는 지카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최 일선에서 철저히 방역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규호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하계방역은 6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되며, 35개 마을의 하수구, 하천변 등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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