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5일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한길조경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뉴스24
고삼면 기업인협의회(회장 노한영)는 지난 17일 기업인협의회를 열어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한길조경(대표 유창호, 고삼면 쌍지리)에 기업인협의회의 뜻을 모아 위로금을 전달했다.

㈜한길조경은 지난 5일 화재로 인해 공장 3동, 창고 5동, 컨테이너 1동 등이 전소되는 등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공장 정상화를 위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길조경 유창호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직원 및 가족들이 낙담하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위로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낙담하고 실망하지 않고 하루빨리 공장이 정상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고삼면 기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따뜻한 정성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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