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새마을지도자, 이장단, 안성시새마을회, 여성소방대, 서운면부녀회, 어머니방범대, 체육회, 공직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운면 일대와 신능천변 및 23호 국지도 경사면의 발생된 쓰레기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침은 물론, 농협RPC내에서는 자원분리 활동을 함으로써 쓰레기의 재활용 및 자원화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수거된 폐자원은 공병, 고철, 파지, 플라스틱류, 헌옷, 농약빈병, 폐비닐 등으로 폐기물업체를 통해 새로운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며,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돕기를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안동준 서운면장은 “오늘을 시발점으로 클린 안성을 만들어 전국 최고 생생 도시로 거듭나길 바라며, 녹색성장도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