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30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

▲대덕면농촌지도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쌀 30포를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했다.      ⓒ뉴스24
대덕면농촌지도자회(회장 유재홍)에서는 지난 16일 회원들이 1년간 직접 논농사를 지어 정성스럽게 모은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 30포(63만원상당)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지역 이웃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대덕면농촌지도자회는 매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및 쌀을 전달하고 있다.

유재홍 회장 및 회원들은 “부족하지만 우리의 정성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할 것이며 따뜻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대덕면농촌지도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