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학교대표 총 46명 청소년들 참석, 문제해결방안 모색
작년에 이어 2회째로 열리는 대토의회는 안성시차세대위원을 중심으로 관내 학교대표 등 총 46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해 청소년 입장에서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방안을 모색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청소년정책을 수립하고자 기획됐다.
대토의회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선거연령, ▶학생부종합전형 등 3가지 의제를 가지고 토의가 진행됐다.
3개 분임별로 각 하나씩 주제를 선정해 2시간 동안 분임별 토의를 거친 뒤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선도위원회 안성시지부 한재은 지부장은 “학업시간도 부족 할 텐데 많은 청소년들이 참석해 줘서 감사하며 오늘 열띤 토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에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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