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수범 지역사회에 봉사 취지로 79회째 이어져
이날 행사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한의석 도의원, 유광철 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당직자 30여명, 이동재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비롯한 제20대 총선 당시 김학용 후보 선거대책위원 20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시간 가량 연지동 금산교차로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는 지역정당이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2008년 이래 지금까지 총 79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안성의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안성이 전국에서 나눔과 봉사가 가장 활성화된 따뜻한 안성이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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