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서운면분회, 준우승 삼죽, 대덕·안성3동 각각 3위 차지

▲제10회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서 서운면분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24
(사)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조규설)는 지난달 30일 제10회 대한노인회 안성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안성1동 게이트볼 구장에서 안성시게이트볼연합회(연합회장 윤동섭)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황은성 시장을 비롯해 김학용 국회의원, 유광철 의장, 안성시의원, 기관단체장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회장에는 자기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회에 참여한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승부를 펼쳤다.

이날 우승은 서운면 분회 팀이 차지했으며 삼죽면 분회가 준우승, 그리고 대덕면분회·안성3동 분회 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조규설 노인회장은 “아무사고 없이 경기를 진행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꾸준히 기량을 갈고 닦아 건강한 몸으로 다음대회에서 다시 만나자”라고 말했다.

윤동섭 연합회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연합회에서도 회원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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