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개관 기념을 위한 것
안성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10일 오후2시 공도 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공도 지역 유아. 어린이를 위한 “그림자극”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공도 도서관 개관 기념을 위한 것으로 그림자극은 해마다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진행되는 그림자극은 안성 동화읽는어른모임의 회원 30여명이 막에 빛을 쏘고 그림자를 이용해서 꾸며나가는 이야기극으로 시민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똥벼락”과 늑대의 입장에서 아기돼지 삼형제를 재해석한 동화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등 총 2편이 약 30분간 공연되고, 부대행사로 <캐릭터 연필만들기>가 함께 진행된다.
안성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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