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20가구에 연탄 500장씩 직접 전달하며 주님사랑 실천
이번 봉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안성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지난해 11월 22일부터12월 20일까지 5주간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연탄헌금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정성으로 헌금된 사랑의 연탄이다.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담임목사는 “추운겨울 연탄 한 장의 따뜻함을 그리워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동참하는 사랑을 나누는 안성제일장로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성제일장로교회는 석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02년에 세워진 안성최초의 교회로 매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북한어린이돕기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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