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동 새마을 부녀회, 관내 독거노인 28명에 따뜻한 이불 전해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독거노인 28명에 따뜻한 이불을 선물하며 사랑을 나눴다.   ⓒ뉴스24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3동 관내 홀로 계시는 독거노인 28분을 대상으로 겨울나기 사랑의 성품으로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동절기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겨울용품을 전달하고자 지난 11월 26일 개최한 ‘사랑의 나눔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준비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이신호 총회장은 “가족도 없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오늘 전달한 이불과 함께 행사에 십시일반 도와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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