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뉴스로 1일 방문자 10만 명 시대 열어

▲황은성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과 함께 축하 건배           ⓒ경인신문
안성최초의 인터넷신문 '경인신문'의 창간 5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지난30일 리움웨딩홀 3층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유광철 시의회 의장, 천동현 도의회 부의장, 김의범, 이순희 도의원, 안정열 운영위원장, 이영찬 산업건설위원장, 이기영 자치행정위원장, 권혁진의원, 조성숙의원, 칠장사 지강스님, 영평사 정림스님,  김학용국회의원을 대신해 정지석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한영길(동인병원 이사장)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함께해 창간 5주년을 축하했다.
▲황은성시장의 축사         ⓒ경인신문
특히 기념식에서는 경인신문 한영길 운영위원장이 드리는 모범공무원(2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으며, 사회공로부문에서 지역복지에 크게 이바지 한 전 세린로타리클럽 김순안 회장과 경인신문 운영위원(2명)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경인신문 박우열 대표는 기념사에서 “5년 전 시민들의 사랑과 성원이 유일한 자본이었던 뉴스24가 창간 5년만에 1일 7~8만여 명의 방문자가 찾는 안성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시민여러분들께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오로지 정도지향과 공익을 우선으로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담은 지역 신문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며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영길 운영위원장의 축사         ⓒ경인신문
황은성 시장은 축사에서 “정보의 홍수 속에서 경인신문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박 대표님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취재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경인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경인신문는 안성복지신문까지 발행하며 새롭고 신선한 지역의 소식을 전해 오고 있다. 

▲유광철 시의회 의장의 축사         ⓒ경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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