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전염병 예방 위해 주 2회 방역활동 실시

▲보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하절기 방역 발대식을 가졌다.    ⓒ경인신문
보개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는 지난 19일 지역 내 전염병 예방과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하절기 방역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보개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해 안전교육과 장비점검 및 시범방역도 펼쳐졌다.

허현욱․양용자 보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장은 “하절기 모기 및 해충으로 인해 주민의 건강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전염병 예방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방역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면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방역에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하절기 방역은 6월부터 9월까지 실시되며, 36개 마을에서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2회 방역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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