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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 중앙파출소 직원들이 길을 헤매고 있는 치매노인을 발견 가족의 품에 돌려보내 화제가 되고있다.지난 3일 오후 1시 20경 안성 시내(중앙파출소 관할)에서 치매노인 배 모 할머니(74세,여)가 실종되었다는 112신고가 접수되었다.당시 할머니는 영하의 혹독한 강추위 속에서 티셔츠 한 벌에 점퍼를 착용한 상태로 몸매 바지를 입고 털신을 신은 상태였다.노
사건사고
오주원 편집국장
2012.02.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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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가 2011년 관내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진압 출동이 587건 이었고, 그 중 피해 발생 건수는 338건에 해당된다.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27명으로, 총 46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년도에 비해 화재피해건수가 10% 증가한 것으로, 화재 원인으로 실화가 81%, 자연적 요인이 2.4%, 방화가
사건사고
신상석 기자
2012.01.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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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새벽 안성 공도읍 건천리 소재 주거형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벨소리 덕에 잠자던 중 대피해 인명피해를 막았다.화재는 비닐하우스內 샌드위치패널 구조로 건축된 주택에서 발생했으며, 약 30㎡가 소실되고 소방서 추산 약 2백 50여만원의 물적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며칠전 소방관서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줘 경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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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석 기자
2012.01.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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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일죽파출소(소장 한봉호)에서는 23일 새벽 자살기도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 출동해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이 날 01:50경 일죽면에 거주하는 동생이 “죽고싶다”며 전화했다는 누나(울산 거주)의 도움 요청 112신고를 접수한 홍영표 경사, 오성래 경사, 홍기웅 순경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했다.오성래 경사는 자살기도자 이 모씨(36세, 남)가 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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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석 기자
2011.11.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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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대덕파출소에서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로 보호관찰 기간 중 청소년(18세, 여)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강간한 피의자 배 모씨(26세, 남)를 검거했다.피의자는 강간 등의 혐의로 징역 4년 형을 선고받는 등 전과 9범(동종 2범)으로 평택보호관찰소로부터 보호관찰(전자발찌 착용)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 지난 9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피해자를 자신의 원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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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2011.11.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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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5시께 안성시 대덕면 내리 한천 인근 도로에서 스포티지R 승용차가 도로 옆 8~9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됐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모(24·여)씨와 함께 타고 있던 20대 여성 2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 당시 운전자 이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15%의 만취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씨는 이날 새벽
사건사고
오주원 편집국장
2011.11.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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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소방 인력 등 관계 기관이 긴급 출동해 조사를 벌였으나 오인으로 판단, 한바탕 대소동이 일어났다.26일 안성경찰서와 안성소방서는 이날 오전 9시10분께 서울 소재 중앙119구조대로부터 안성시 금광면 신양복리 신곡저수지 뒷산에 미군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았다.신고를 받은 안성경찰서와 소방서는 10분 후인 9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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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원 편집국장
2011.10.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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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안성 공도읍 만정리 H정형외과 앞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관광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오후 8시40분께 안성시내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100-2번 시내버스와 공도터미널 방향으로 직진하던 관광버스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승객 20여명이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모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임산부는 신속
사건사고
김진수 기자
2011.10.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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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는 대민봉사건수가 날로 증가하며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고 시민을 위한 진정한 민주경찰로 탈바꿈 하고 있다. 안성경찰서 중앙파출소(소장 유건창)에서는 2일간에 걸쳐 안성시 당왕동에 있는 안성의료원 응급실에서 신원불상 행려환자의 신원확인 요청을 받고 행려환자 안 모 씨(39세, 남)의 십지지문을 채취하여 신원 확인 후, 보호자와 연락하는데 성공
사건사고
박우열 기자
2011.10.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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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사는 K씨는 며칠 전 “보리쌀을 공짜로 나눠준다”는 방송을 듣고 나갔다가 30만원짜리 건강식품을 구입한 후 충동 구매한 것이 후회 돼 반품하려고 했더니 위약금을 내라고 했다며 한숨을 토해냈다.안성의 J씨 역시 농산품을 나눠준다는 차량방송에 현혹돼 수십만 원짜리 천마제품을 구입했다. 한박스 값만 내면 한박스는 무료라고 해 구입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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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원 편집국장
2011.09.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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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으로 제법 쌀쌀한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다가오면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히 발생해 소방당국을 긴장케 하고있다.안성소방서에 따르면 7일 새벽 5:20분경 안성시 금산동 모 아파트 17층의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을 뻔했으나, 다행히 세대 내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화재를 자동으로 진화함으로써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번 화재
사건사고
이상윤 기자
2011.09.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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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가공업 신고를 하지 않고 제품을 생산하거나 제품 제조일자를 허위로 표시하는 등 불법으로 추석 성수식품을 만들어 온 업체들이 단속에 적발됐다.6일 경기도 광역 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절 성수식품인 떡류, 한과류, 제수음식, 갈비세트, 건강식품 등의 안전한 공급을 위해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열흘 동안 도내 2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
사건사고
오주원 편집국장
2011.09.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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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기름을 섞은 가짜 참기름을 진짜처럼 속여 판 제조업체들이 적발됐다.22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경기도특사경)은 가짜 참기름을 만들어 4억원대의 부당이익을 얻은 제조업체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적발된 업체들은 참기름 40%에 옥수수기름과 향미유를 60%까지 섞어 진짜 참기름 100%로 속여 1.8ℓ병 들이 35,000병(싯가 4억 2천만원 상당)을
사건사고
오주원 편집국장
2011.08.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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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요양병원 연꽃마을에서 주최한 효사랑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60대 여성이 대회 도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있다.경찰에 따르면 숨진 K씨(여 60세 충남 천안)는 5km 구간에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반환점을 돌아 결승지점 1km를 남기고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사망했다.이 과정에서 경찰로부터 6차례에 걸친 구급 신고를
사건사고
박우열 기자
2011.06.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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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지난 3일 케이블타이로 자살을 시도한 40대 남성을 위치추적, 주민협조 하에 극적으로 꺼져가는 생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신고 접수된 날인 오후 6시 30분경 안성소방서 상황실로 아무런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매우 고통스런 신음소리만 들리는 구조전화가 접수됐고, 상황이 매우 긴박함을 느낀 소방서 상황근무자는 긴급 위치정보 추적을 통해
사건사고
김혜영 기자
2011.04.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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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는 21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곽모씨(남,48세)를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오후 1시경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안성->서울) 370.1km 지점 갓길에서 연료가 떨어진 차량에 주유서비스 작업을 하고 있던 김모씨(27세, 남)와 차주 박모씨(50세,남)를 피의자인 곽씨의 화물
사건사고
김혜영 기자
2011.03.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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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5시경 안성시 낙원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가옥 한 채를 전소 시킨 뒤 5시30분경 불길이 잡혔다.화재 원인은 집주인 박 모씨(54세)가 음주 후 난방기를 켜놓고 잠이 들었다가 부주의로 난방기가 쓰러져 이불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으며, 현재 박모씨는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불을 처음 목격한 이 모씨는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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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열 기자
2011.01.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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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4일 신변비관 자살을 시도한 50대 남성을, 신속한 위치추적과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사건 발생일 천안에 사는 K씨(58/남)가 아들에게 약을 샀다며 잘지내라는 말을 남기고 전화가 끊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서는 즉시 이동전화 위치추적을 요청했고 위치추적 결과 안성시 삼죽면 부근으로 확인됨에 따라 죽산119안전센터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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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기자
2011.01.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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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는 농기계를 이용해 원형 볏짚을 훔친 임모(45)씨 등 2명을 지난 14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임씨 등은 지난 6일 오전 안성시 일죽면 가리 박모(43)씨 논에 보관 중이던 원형 볏짚 16개(110만원 상당)를 트렉터를 이용해 화물차량에 싣고 도주한 혐의다.이에 피해자로부터 신고를 받은 강력3팀(김명섭 등 4명)은 현장 주변과 농민을 상대로 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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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원 편집국장
2010.11.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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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배추값에 전국적으로 절도범들이 극성이다.안성경찰서(서장 김덕한) 죽산파출소는 6일 오후 4시15분 경 배추 및 무 등을 훔친 50대 남성을 검거했다.검거 당일 피의자 장씨(52세, 남)는 용인시 백암면 백봉리 일대의 배추 밭에서 배추 30포기(싯가 15만원 상당), 쪽파 10단(싯가 10만원 상당)을 훔치고, 안성시 삼죽면 마전리 소재의 피해자 신모
사건사고
남성영 기자
2010.10.07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