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5일, 오전9시 봉산동 사무실, 10시 내혜홀 광장서 1:1상담

이날은 오전 9시 봉산로타리에 위치한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실(중앙로 473)에서 ‘민원의 날’이, 뒤이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내혜홀광장에서 금융감독원(원장 최수현)과 함께하는 ‘금융사랑방버스’가 진행된다.
금융사랑방버스는 금융감독원이 서민금융유관기관들과 함께 생업현장을 직접 찾아 금융민원상담, 서민금융지원, 금융교육 등을 제공하는 무료금융민원 상담 서비스이다.
신용회복위원회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이지론, 하나은행 등 5개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참여해 서민소액대출 지원제도와 은행이자 등 제도권 금융 상담, 개인회생 및 파산제도, 대출보증 등 다양한 분야의 금융민원을 일대일로 상담할 예정이며, 안성 시민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다.
김학용 의원은 “금융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시민 분들께서 일일이 각 기관을 방문하는 수고를 덜고 맞춤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사랑방버스를 안성시에서 진행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상담 후에도 개인회생과 생계형 대출 등에 대한 민원처리 경과를 세세히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융민원의 날’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께서는 7월4일까지 김학용 국회의원사무소로 전화(Tel. 672-6622) 접수하면 된다.
박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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