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3회 안성JC 주부가요제 열려...
끼와 열정으로 가득한 17명의 주부들이 14일 저녁 안성시민회관에서 열린 제3회 안성JC 주부가요제에 참가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축하공연으로 가수 강진, 오로라, 안성농협예술단 등의 출연했으며, 사회자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김학용 국회의원과 이옥남 시의원의 특별무대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JC 김희범 회장은 “안성시 주부들의 숨은 끼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시민들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였다”며, “지속적으로 노래를 통해 주부들의 끼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여, 지역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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