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우리콩으로 메주도 만들고 전통장을 만들며, 웰빙을 시작해보자.

이번행사는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에 위치한 ‘고향애’ 가공 사업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하루일정으로 진행되며, 우리콩으로 만든 ‘메주 만들기’ 체험 교육과 우리의 전통식품인 장류의 중요성 및 다양한 소비방법 등에 대한 강의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만든 메주로 신묘년 새해에 한 해 동안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장을 만들 계획이며, 직접 만든 전통장을 가져가길 희망하는 참가자는 미리 예약하면 된다.

평소에 가족건강과 전통발효식품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희망자에 한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031-678-306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