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원 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서주길..."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9일, 이철섭 안성부시장, 이세찬 안성시의회 부의장, 한이석 도의원 등 지역인사들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안성소방서 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소방재난안전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화재·구조·구급 분야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관계인 등 총 110명이 행정안전부장관, 소방방재청장, 도지사, 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기념식이 끝난 후 소방서에서 마련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소방가족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민원 서장은 48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우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소방관계인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재예방과 진압활동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주길 당부했다.

사진/안성소방서 제공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