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 시공협회 안성시 지회 30여명 회원출전

한국열관리 시공협회 경기도회 안성시지회(회장 박정식 49세)가 경기도회에서 주관한 시ㆍ군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정식 회장 및 회원들이 우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지난15일(금) 포천시에 있는 백로유원지에서 23개 시ㆍ군 지회 회원 등 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치러진 경기도 시ㆍ군 대항 체육대회에서 안성시지회는 400m계주 1위, 합동줄넘기 1위,훌라후프 2위, 족구 3위,제기차기 3위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우승을 차지하게 된 것.

한국열관리협회 안성지회 박정식 회장은 “회원들이 시종일관 단합된 모습으로 열심히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것 같다. 처음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지만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도내에서 으뜸가는 지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열관리협회 안성시지회 회원들.
한국 열관리협회 경기도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체육대회는 각 시ㆍ군 지회 간에 친목을 다지고 회원들의 화합을 위하여 2년에 한 번 씩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이번 체육대회에서 안성시지회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출전하여 종합우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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