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미래통합당 용인(갑) 정찬민 후보,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이탄희 후보, 미래통합당 용인(병)김범수 후보 © 경인신문 


[경인신문 김신근 기자] 용인(갑) 정찬민 예비후보(전 용인시장)와 용인(정) 이탄희 예비후보(전 판사), 용인(병) 김범수 예비후보(전 자유한국당 용인병지구당 위원장) 이 해당 지역구에서 후보로 확정되어 4.15 총선을 준비한다.

 

미래통합당 공관위는 지난 21일 정찬민 예비후보를 용인(갑) 후보로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 당 최고위원회의 추인이 되면 공천이 확정된다.

 

정 예비후보가 상대할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오세영, 이화영 예비후보가 경선을 준비 중에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영입 인재 10호인 이탄희 전 판사를 불출마 선언한 표창원 의원의 지역구인 용인(정) 후보로 전략공천했다.

 

이탄희 후보는 경선을 준비 중인 미래통합당 김범수 후보와 본선에서 겨룰 예정이다.

 

김범수 예비 후보는 용인정 미래 통합당 단수 추천 공천을 확정했다. 김형오 미래 통합당 공천관리 위원장은 지난 달 28일 용인정선거구 후보로 김범수 대표의 단수 추천 공천을 기자회견을 통해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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