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건강증진 도모 및 이해하는 자리 마련 돼...
안성시는 지난해에 이어 공도 도서관에서 정신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향기 나는 사진전’을 개최했다.

허브향기로 가득한 사진전을 찾은 정신장애인과 일반인들이 함께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행사를 주관한 정신보건센터 회원들이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즉석 사진을 촬영해 주어 잔잔한 감동을 더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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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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