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극 올림피아드 대상 작품 공연
(사)한국예총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경기도지회가 주관하며 안성시에서 후원하는 경기 연극 올림피아드 대상작품 앵콜 공연이, 16일 저녁 시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공도읍에서 가족들과 함께 왔다는 신모씨(마정리/40세)는 “이런 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서울이나 큰 도시로 가야 하지만 우리 안성에서 좋은 공연을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여러 장르의 문화공연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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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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