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1동, 통장협의회 낙엽 집중 청소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 생연1동, 통장협의회 낙엽 집중 청소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동두천 제공)
[경인신문-송정순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생연1동 일대에서 가을철 낙엽 집중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쌓인 낙엽으로 인한 보행자 미끄럼 사고와 배수로 막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통장협의회는 인도와 배수로를 중심으로 낙엽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김문술 생연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생연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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