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게이트볼분회 회원 25명은 남산포 일대에서 무작위로 버려진 각종 해안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전일제 회장은 “겨울철을 대비해 쌓여있는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에 앞장서게 됐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교동면의 해안가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단체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동관 교동면장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동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해안 쓰레기 수거에 나서 주신 교동면 게이트볼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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