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메이슨대·겐트대·로잔컬리지에잇과 MOU…송도 공원 브랜드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추진
[경인신문=이광일 기자]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이 외국인 접근성과 편의를 강화한 도시공원 조성에 속도를 낸다. 공단은 글로벌 캠퍼스에 입주한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로잔컬리지에잇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송도국제도시 공원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와 외국인 친화 환경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공원사업단이 외국인 접근성과 편의를 강화한 도시공원 조성에 속도를 낸다. 공단은 글로벌 캠퍼스에 입주한 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로잔컬리지에잇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송도국제도시 공원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와 외국인 친화 환경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은 글로벌 캠퍼스 내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로잔컬리지에잇인천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와 환경보존, 문화 교류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다.
협약기관들은 “공단과 상호 협력체계를 통해 ESG 경영 실천과 더불어 외국인에게 도심 속 공원에서 자연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공단은“관련기관과 튼튼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도심 속 자연 생태 공간의 역할과 함께, 글로벌 도시공원으로서의 브랜드 강화에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이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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