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전 40분간 약식 기자회견서 혐의 전면 부인…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서 2시간40분 조사

▲전 목사님 경찰청 정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 하는 모습,      [전광훈 tv 인용]

[경인신문=이광일 기자] “서부지법 사태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여러 차례 주장해온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원로 목사가 18일 경찰 소환 요구에 응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에서 약 2시간 40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전 목사는 출석에 앞서 경찰청 정문 앞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열고 혐의를 거듭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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