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최백호·퓨전국악밴드 경지... 장르 넘나드는 라인업 -“문화가 있는 계양, 힐링되는 연말”
이번 공연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과 연말을 맞는 주민들에게 힐링과 감성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에게 신선한 자극과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줄 이번 공연은 △11월 21일 방송과 공연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유명 인디밴드 ‘소란’의 ‘SORAN스런 하루 Vol.3’, △11월 22일 낭만과 희망을 노래하는 가수 ‘최백호’, ‘이한철’의 ‘최백호, 이한철 콘서트’, △11월 28일 계양문화회관 상주단체 ‘퓨전국악밴드 경지’의 네 번째 창작 시리즈물 ‘네번째 MOON 콘서트’로 찾아온다.
공연 예약은 온라인예매를 통해 가능하고 수험표 할인 등 다양한 각종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이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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