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최백호·퓨전국악밴드 경지... 장르 넘나드는 라인업 -“문화가 있는 계양, 힐링되는 연말”

▲ 계양문화회관 2025 계양 뮤직 페스타 MUSIC FESTA 개최 (계양구 제공)
[경인신문-이광일 기자]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1월 21일과 22일 28일 ‘2025 계양 뮤직 페스타’콘서트 3종을 계양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과 연말을 맞는 주민들에게 힐링과 감성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에게 신선한 자극과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줄 이번 공연은 △11월 21일 방송과 공연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유명 인디밴드 ‘소란’의 ‘SORAN스런 하루 Vol.3’, △11월 22일 낭만과 희망을 노래하는 가수 ‘최백호’, ‘이한철’의 ‘최백호, 이한철 콘서트’, △11월 28일 계양문화회관 상주단체 ‘퓨전국악밴드 경지’의 네 번째 창작 시리즈물 ‘네번째 MOON 콘서트’로 찾아온다.

공연 예약은 온라인예매를 통해 가능하고 수험표 할인 등 다양한 각종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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