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치우고 코스모스길을 정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깨끗한 불은면을 만드는 데에 앞장섰다.
박병일 주민자치위원장은 “가을마다 볼거리를 자랑해 온 불은면 코스모스길을 이번 기회에 쾌적하게 정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불은면을 위해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면사무소에서도 깨끗한 불은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일 기자
insky81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