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5주년 기념 독자 참여형 이벤트 퀴즈·사진·후기 참여 프로그램 마련 -- 글로벌 MICE와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으로 본 국제적 위상과 평화 가치

▲ 인천광역시 시청
[경인신문-이광일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영문소식지 인천나우 창간 15주년을 기념해 9·10월호 발간하고 독자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나우는 2010년 창간 이래 세계 각국 독자들과 소통하며 인천시의 주요 시정 현안과 도시 이야기를 영문으로 전파하는 대표 공식 간행물이다.

현재는 외국인, 재외동포, 다국적 기업 관계자 등 다양한 글로벌 이해관계자에게 인천의 비전과 정책을 전달하는 핵심 홍보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글로벌 MICE 도시 인천’과‘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중심 주제로 도시의 국제적 위상과 평화의 가치를 조명했다.

주요 내용으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의 주요 내용과 그 역사적 의미△조셉 레인스 주니어 맥아더장군재단 대표이사 인터뷰△MICE 통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MICE 허브도시 인천의 성장상△수도권 유일의 도심 갯벌인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 현황△인천글로벌홍보단 박소연이 전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기△국가무형문화재 제103호 완초장 기능보유자 유선옥의 전통공예이야기△인천 연평도 꽃게를 활용한 가을철 요리 레시피 등 지역의 역사·문화·생활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았다.

창간 15주년을 기념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3종의 독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는 △독자 퀴즈 이벤트 △사진 응모 이벤트 △ 독자 후기 등이며 1인당 1개의 이벤트만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인천시 영문 누리집에서 ‘인천나우’무료 구독을 신청한 뒤 이름·휴대전화 번호,·주소와 함께 응모 유형에 맞는 사연을 작성해 오는 11월 18일까지 이메일과 ISO 10002 국제 인증을 동시에 획득해 국내 지방자치단체 간행물 중 최초로 품질·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중문소식지 인천지창과 국문 소식지 ‘굿모닝인천’역시 함께 인증을 받아 3개 언어판 모두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고품질 시정 홍보매체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