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원창동 통장자율회 클린업데이 및 환경사랑 실천운동 캠페인 실시 (인천서구 제공)
[경인신문-이광일 기자]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은 통장자율회 40여명이 중심이 되어 관내 환경정비와 ‘환경사랑 실천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통장자율회 및 지역주민들은 관내 이면도로 주변 방치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 했으며, 가을철 거리에 쌓인 낙엽을 청소했다.

아울러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환경사랑 실천운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신옥선 통장자율회 회장은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내 손으로 깨끗이 청소해 보람을 느꼈고 청결한 신현원창동 조성을 위해 통장자율회에서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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