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철새 관찰, 새밥 짓기 체험, 나들라온 탐방 등
참가자들은 장항습지탐조대에서 람사르장항습지를 찾는 겨울 철새들을 관찰하고 새 밥 짓기 체험활동과 철책길 걷기, DMZ 평화의 길 쉼터 탐방을 통해 DMZ 접경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생태적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신청은 6일부터 ‘겨울, 새가 날다’네이버 예약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의 참가자 및 자연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열려 있으니 특별한 환경 속에서 철새를 관찰하고 그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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