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 실천과 나눔의 가치 확산에 앞장
[경인신문=최철호 기자]국민의힘 용인시병 고석 당협위원장은 11월 3일(월) 오전 9시 30분, 세리박 with 용인에서 열린 ‘2025 용인 온(溫) 나눔 김장페스티벌’ 에 참여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에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시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시민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만들었다.
고석 위원장은 직접 김치를 담그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그는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이런 자리가 진정한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는 일”이라며 “국민의힘 용인시병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용인시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김장 나눔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함께하는 용인, 따뜻한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최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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