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용인시 만드는데 매진하겠다 -

[ 경인신문= 최철호 기자]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임현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갈동ㆍ영덕1ㆍ2동ㆍ기흥동ㆍ서농동)은 10일(화) 영덕2동 청곡초등학교를 찾아 입학과 진급 100일을 맞이한 청곡초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입학과 진급 100일이 되는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학교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이 함께 행사를 준비해 그 의미가 더해졌다.

청곡초 학생들은 학부모회와 학생회의 격려를 받으며 교문을 들어섰으며,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경찰과 함께 안전하게 길 건너기, 싸이카와 사진 촬영, 타투체험 등에 참여했다.

임현수 의원과 학부모들은 학생들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으며, 틈틈이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살피기도 했다.

임 의원은 “아침부터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하게 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곡초 이영희 학부모 회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자신만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늘 행사를 기획했다”고 언급하며,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현수막에 담긴 아이들의 꿈처럼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 높이, 더 멀리 날아오르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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