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유아 로봇코딩놀이 실시
◦유아기 코딩교육의 효과! 미래사회의 핵심 역량

[ 경인신문= 최철호 기자] 용인한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신영숙)은 매주 1회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로봇 코딩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코딩 교육을 넘어 아이들이 로봇과 함께 즐겁게 놀며 자연스럽게 논리적 사고와 창의력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근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으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기를 수 있는 ‘로봇 코딩놀이’가 유아기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아기 코딩교육의 효과는 △논리력 사고 증진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 △사회성 발달 등 매우 다양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딩 교육전문강사가 직접 지도하며, 연령별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학급별 맞춤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아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용인한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신영숙 원장은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배우는 과정 속에서 미래 사회를 살아갈 중요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학부모님들의 높은 만족도와 아이들의 밝은 반응이 프로그램의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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