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마트 안성점, 좋은 환경에서 큰 꿈 펼치도록 지원

▲ 이마트 안성점 기업봉사단의 '희망하우스 만들기' 사업 진행 ⓒ경인신문
안성시기업봉사단 (주)이마트 희망나눔봉사단(점장 김선영)은 지난달 31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희망가득한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펼쳤다.

‘희망가득한 공부방 만들기’ 사업은 (주)이마트 안성점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저소득 아동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생활하며, 더 큰 꿈을 가지고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연계로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이혜주)에서 사례관리 진행 중인 한부모 가정 정 모씨의 집에 도배, 커튼교체 및 초등학생 두 자녀의 책상과 옷장을 지원했다.

자원봉사센터 신수철 소장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미래의 대한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을 키울 수 있게 해 준 이마트 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선영 지점장은 “앞으로 이마트 안성점 희망나눔봉사단이 지역주민들에게 더 큰 기쁨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마트 안성점 희망나눔봉사단은 사랑의 도시락, 희망바구니 등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연계 협력하여 안성시 위기가정에게 지속적으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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